믿음과 소망의글

[스크랩] 욕심을 버리는 삶

야벳스 2011. 11. 22. 07:36

    ▒ 시편으로 여는 묵상 [오늘의 말씀]
    시편 128장 2절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128:2) ▒ 연구 및 본문 해설
    옛날 황해도의 어떤 사람이 금광을 운영해서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금을 잔뜩 실은 배를 타고 오다가 큰 폭풍우를 만났습니다. 그러자 배에 있던 사람들은 목숨만이라도 건지기 위해 금을 버리고 맨몸으로 헤엄쳐서 살았는데, 그 부자는 지니고 있던 금을 허리에 전부 둘러매고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결국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 말씀 묵상 적용
    예수께서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을 잘 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그리스도인의 물질관은 어떤 것이 바람직하겠습니까? 잠언에는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 30:8-9)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모세도 가나안에 들어갈 이스라엘의 신세대에게 먹을 것이 풍족하고 재산이 많아지면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을 잊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 오늘의 기도
 
 부자가 되기를 애쓰지 말라는
 잠언 기자의 기도를 우리도 드리게 하소서.아멘~ 
■ 자료제공ː아가페 출판사
출처 : 마┃주┃보┃기┃
글쓴이 : 영영1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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