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소망의글

[스크랩] 내게 맡겨주신 은혜의 포도원

야벳스 2011. 9. 11. 08:38

    내게 맡겨주신 은혜의 포도원 (마태복음 21:33~46) 한 포도원의 주인이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떠나가서 추수 때가 되어 몫을 받고자 종들을 보내 받아오게 하지만 욕심에 찬 농부들이 주인의 종들을 때리고 죽이며 상속자인 아들을 보내 공경받기를 바라지만 포도원을 탐내 아들마저 죽였다는 포도원 농부의 비유는 예수님이 하늘나라의 상속자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다는 것을 밝혀주시는 말씀으로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듯 버려진 예수님이 하늘나라의 중심이심을 암시할 때 종교 지도자들은 농부가 자신들임을 알고 예수님을 잡고자 합니다. 은혜가 가득한 포도원을 내게 맡겨주시는 주님 주의 종들을 보내주실 때 정성으로 대접하고 섬김과 나눔으로 교제하면서 믿음과 순종의 수고에 맺어주신 은혜의 열매를 나의 주인이시고 전부이신 주님께 감사의 제물로 정성껏 드려진다면 얼마나 기뻐하실까! 농부가 자기에게 맡겨진 주인의 포도원을 가로채려하듯 하나님이 맡겨주신 재물과 은사를 내 것인 양 착각하고 하나님의 것을 가로채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유업은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 같은 유대 지도자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인한 은혜와 사랑으로 얻고 예수님을 위한 믿음과 순종으로 열매 맺는 것임을 알게 합니다. -파랑콩- <파랑콩의 QT일기> 감사하라/윤안선 곡.시.노래

출처 : 파랑콩의 QT 일기
글쓴이 : 파랑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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