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소망의글

[스크랩] 하늘 곡간에 채워질 알곡 같은 사람

야벳스 2011. 8. 12. 21:57

    하늘 곡간에 채워질 알곡 같은 사람 (마태복음 13:18~30) 길가에 뿌린 씨앗은 성의 없이 복음을 듣고 깨닫지 못해 악인에게 빼앗기는 사람 가라지 같은 사람입니다. 돌밭에 뿌린 씨앗은 복음을 축복의 수단으로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 사람 가라지 같은 사람입니다. 가시떨기에 뿌린 씨앗은 세상으로 열린 마음 때문에 한 결 같이 못한 사람 가라지 같은 사람입니다.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은 세상근심걱정 다 내려놓고 기쁘게 감당하며 복음을 위해 사는 사람 알곡 같은 사람입니다. 알곡 같은 인생은 하늘 곡간에 채워지고 가라지 같은 인생은 불 속으로 사라지고 말기에 하늘 곡간에 채워질 알곡 같은 인생이여! 복음씨앗 뿌려진 마음 밭에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게 뿌리를 내리고 세상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아니하며 인자하신 농부가 가라지를 뽑다가 혹 알곡까지 뽑힐까 염려하시며 추수 때까지 기다려 가라지는 불사르고 알곡은 곳간에 채우시듯 재앙으로 악인을 심판하고자 할 때 혹 의인이 다칠까 염려하시며 다시 오실 심판의 날까지 말씀 앞에 깨어 있어라 합니다. -파랑콩- <파랑콩의 QT일기> ♬Innocense♬
출처 : 파랑콩의 QT 일기
글쓴이 : 파랑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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