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소망의글

[스크랩] 예수님 사랑의 안식일

야벳스 2011. 8. 6. 08:10

    예수님 사랑의 안식일 (마태복음 12:1~8) 굶주림에 밀이삭 잘라 먹은 제자들을 안식일을 어겼노라 트집 잡는 사람들 율법을 연구하고 해석했던 바리새인들의 신앙이 차라리 한 여름 밤 동네 개구쟁이 녀석들 모기 뜯기는 줄도 모르고 수박 서리할 때 헛기침하고 모른 척 눈감아 주시던 원두막 집 할배의 마음보다 좁으니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법으로 정해놓고 강요한다면 어찌 선물이라 하고 사랑이라 할 수 있겠는지요! 안식일에 억압받던 종들을 쉬게 하랬더니 자신들을 위한 법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더 힘들게 핍박하는 사람들 하나님이 세우신 안식일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정죄와 비판의 바리새인들의 안식일이 오직 자신들을 위한 자신들만의 안식이라면 자비와 긍휼의 그리스도의 안식일은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하나님과 우리를 위한 안식일로 제사장들이 안식일에 성전에서 일하듯이 성전이신 주님 안에서 주를 위해 수고하는 것은 죄가 아니라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섬기고 나누는 모든 일은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선한 일이라고 복되고 기쁜 소식을 전해 주시니 주일 하루뿐인 안식일을 한 주내도록 안식일로 살아간다면 주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로 쉬게 하리라는 주의 음성이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옵니다! -파랑콩- <파랑콩의 QT일기> 예수 이름 불러봅니다
출처 : 파랑콩의 QT 일기
글쓴이 : 파랑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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