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소망의글

[스크랩]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야벳스 2015. 12. 13. 10:04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예레미야에게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왜 악한 사람은 오히려 형통한데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선한 사람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환난과 역경이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훈련과 연단을 위한 고난이 아닌 죄로 인한 고난도 죽으라고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깨닫고 회개하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살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줄을 끊으심은 하나님으로만 끈을 삼고 의지하라 하심입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는 것과 같은 일을 당할 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십자가를 바라 보세요. 그리고 천지를 창조하시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하나님께 그리고 세상에게 고백해 보세요. 태산과 같은 일이 여러분의 앞길을 막을 때,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 피할길이 없다고 느껴질 때, 앞이 캄캄하여 도저히 빛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이 될 때, 절망되고 낙심이 되어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죽고 싶을 때 산을 향하여 눈을 드세요.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우리들에게는 산이 크지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에게 천지는 한 점 먼지와 같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그분이 도와 주시면 얼마든지 이 고난과 역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믿으세요. 그것이 바로 믿음이 아닙니까? 고난과 역경은 하나님을 믿어 드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여러분을 절망케 하는 그 산을 향하여 당당하게 눈을 드세요. 그리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세요. 매달리세요. 기도하세요. 생명을 건 기도를 하세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아멘. <시편 50편 15절>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한시도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그를 믿고 의지하는 한 그리고 부르짖는 한 우리는 절대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약속대로 환난을 면케 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 나눔의 글에서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시편 128편 1-8절 >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 시편 42편 1-10절 >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에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난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도우시리라,
너희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나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 

< 주님을 사모하는 자  김현철 >

     

    
    
    
    
    
    

     

    
    

     

    출처 : 진리되신 예수님과의 O.T
    글쓴이 : 김현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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