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셨으니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제가 말복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셔서 지금 광복 70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해결해야 할 평화통일의 문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 속히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평화통일을 허락하셔서 남과 북이 갈라진
분단의 아픔을 거두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너무나 많은 젊은이들이 실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허덕이는 젊은이들의
앞날을 열어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청년들의 복음화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는 학업문제와 경제 문제, 세속적 문화의 유희 등 세상이
가져다 주는 것들로부터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젊은 세대들이 주 안에서 건강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침체되고 세상으로부터 힘을 잃어 가고 있으며 이 나라와 민족의
희망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희망이 되어야 다음세대가 일어 날 것입니다.
우리 자녀 세대들에게 좋은 것을 보여주고 남겨주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줄 수 있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나라 민족뿐 아니라 열방을 향해 나아가 선교하며 열방을 섬기는
젊은이들이 더 많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최선을 다하며 주님 닮아가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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