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이 이 진리를 내 마음에 각인시켜 주신 것처럼
나도 이 말을 나무판에 새겨서
내가 무릎 꿇고 기도할 때마다 눈에 보이는 곳에 걸어두었다.
나는 이렇게 기억을 상기시키는 도구를 소중히 여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기도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의 용사’란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는 사실
즉 하나님은 무엇이든 하실 수 있고
누구든 변화시킬 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든 개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사람이다.
이 사실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의심을 단호히 거부한다.
-빌 하이벨스의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