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소망의글

[스크랩] 말씀으로 꾸미는 아름다운 속 모습

야벳스 2011. 11. 10. 09:25

    말씀으로 꾸미는 아름다운 속 모습 (레위기 13:38~46) 얼굴에 여드름으로 흉이 지고 대머리가 되어 조롱받는다 해도 결코 죄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의 겉모습보다 속 모습을 가꾸어 아름다운 마음을 가직하라고 합니다. 겉모습은 비록 불행하고 불편한 장애를 가졌을지라도 속 모습이 행복하고 자유로운 주의 사람이기를 바라시며 나병에 걸린 환자가 옷을 찢고 머리를 풀고 윗입술을 가리며 부당하다 부당하고 외치듯 죄인은 자신의 죄를 원통해하고 죄책감에 두려운 마음으로 회개할 때만 살길이 열린다는 것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 죄를 지은 부정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돌이켜 회개하고 돌아오기까지 죄를 멀리하지 않는다면 홀로 외로운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합니다. 하나님의 공동체는 거룩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외적인 모습에만 신경 쓸게 아니라 내적 아름다움을 위해 힘쓴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남을 대할 때에도 외모보다 마음의 진심을 먼저 보게 됩니다. 마음에 담겨진 것이 진실되게 겉모습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겉모습을 위해 힘과 시간을 소비하기보다 주의 말씀으로 꾸미는 아름다운 속 모습을 위해 죄를 멀리하는 거룩한 삶을 소망합니다. -파랑콩- <파랑콩의 QT일기> 돌아온 탕자
출처 : 파랑콩의 QT 일기
글쓴이 : 파랑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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