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소망의글

[스크랩]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

야벳스 2011. 10. 10. 06:21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 (레위기 1:1~17) 회막에서 모세를 만나주시듯 성전에서 죄 많은 인간을 만나주시는 축복의 하나님이 제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아름다운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에는 흠 없는 소나 양의 머리에 자신의 죄를 전가해 안수하고 깨끗이 물로 씻고 불태우는 번제의 제물이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듯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에 자신의 죄를 대속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정성들인다면 사람들에겐 역한 냄새일지라도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는 것이랍니다. 예수님이 한점 흠 없이 스스로 세상 모든 죄를 짊어지신 거룩한 산제물이 되어 주셨기에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거룩한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내고 불태을 때 우리의 죄로 인한 악취도 향기로운 냄새로 받아주시는 하나님이 값비싼 소가 아니라 어린 양이나 비둘기 한 마리를 드릴지라도 모든 죄를 대속하여 주시듯 하나님의 제단에 향기로운 제물이 될 수 있도록 죄인 된 나의 삶 속에 각을 떠 씻어내고 깨끗이 불태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매 세상의 그 어떤 제물도 그리스도 십자가의 희생 제물보다 거룩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제물은 모든 죄를 씻고 불태우는 믿음과 열정으로 온전히 헌신하는 삶을 소망케 합니다. -파랑콩- <파랑콩의 QT일기>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출처 : 파랑콩의 QT 일기
글쓴이 : 파랑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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