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겉모습과 정결한 속모습
(마태복음 23:25~32)
빛으로 오신 주님은
바리새인들의 어둡고 교만한 마음이
겉은 깨끗하고 안은 더러운 그릇처럼
겉만 그럴듯하게 위장한 회칠한 무덤처럼
겉은 깨끗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니
먼저 안으로부터 깨끗이 하라 하시고
그리하면 겉도 깨끗할 것이라 말씀합니다.
겉은 경건하고 의로워 보이지만
안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 찬 바리새인들이
사람들에게는 정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스러움으로
겉모습을 위하기에 앞서
내면의 모습을 정결하기 위하여 힘쓰라 합니다.
링컨대통령이 나이 마흔의 중년이 되면
자신의 얼굴 모습을 책임져야한다는 것이
정하고 불결한 내면의 모습이
겉으로 나타나기 때문인가 봅니다.
우리의 내면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보혈과 진리인 복음이기에
예수님 보혈을 항상 기억하고 마음에 담아
날마다 그 마음을 씻어내고 향을 피워내며
복음의 빛으로 항상 밝혀 둔다면
믿음으로 기쁘게 순종하리라 믿어집니다.
-파랑콩-
<파랑콩의 QT일기>
♬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