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남 야그

[스크랩] 어느 시골 아즘시 의 거시기

야벳스 2010. 4. 17. 12:40

 

 

 

 

 

    어느 시골에서 남푠을 하늘같이 섬기면서~

 

    어느 시골에 사는 아낙네가 있었다.

     

     

    그런데 그만 거시기 죄로 고소되어~

     

    가정법원에 들어섰는데....

 

 

 

    판사~"아주머니! 왜 착실한 남푠을두고

     

    그런짖을 했어요??? 그것도, 다른사람 아니고

     

    남편의 칭구하고....

     

     

    판사~어디 한번 말해봐요????

     

     

    아지메~" 에, 또, 지난번에

     

    점심먹구 가만히 누워있는데

     

    남푠칭구라고 함시롱 전화가 왔당게~~

     

    헐말이 있으니~0 0 라브호텔로

     

    오라구 하잖유~~

     

     

    판사~ "외간남자가, 오라 한다고, 나갑니까???"

     

     

    아지메~" 하늘같은 남푠의 칭구는~~

     

    또 하늘과 마찬가지 아닝감유???"

     

     

    판사~" 그러면 얘기만 듣고 올일이지~

     

    왜~~그짓을 했어요???

     

     

    아지메~" 아, 지도 그럴려구 했지유~ 근디~

     

    하늘같은 칭구분이 지를 보더니~

     

    아지메~ 참 아름답습니다.

     

    하믄서 손을잡데유~~~

     

    그러믄서 한번 달라고 하데유~~~"

     

     

    판사~ "아니~ 아주머니~ 달란다고

     

    아무나 막줍니까?????"

     

     

    아지메~ "그럼 어쩌유~ 남푠칭구도~

     

    똑같은 하늘이고 없능것~

     

    달라는것두 아니구~~~

     

    또~어데있는지 빤히다~

     

    아는디~~~ 어찌 안주남유?????

     

    사람이 그러능게 아녀유~ 이웃지간에!!!

     

    그래서~ 딱~~~ 한번줬시유~~~~~~

     

     

    판사~ "아주머니~ 남푠외의 사람과

     

    그렇게 하는것은~~

     

    거시기 죄에 해당하니까 집행유예~~

     

    1년6월에벌금 500만원에 선고합니다."

     

     

    아지메~ 눈을 한참동안 껌벅이더니~하는말~~~

     

    아!! 선상님~ 근디~~ 내~ 거시기를

     

    언제부터 국가가 관리를 했남유~~???

     

     

    웃음이 보약입니다 그쵸~

     

     

     

    출처 : 꿈하나 사랑하나
    글쓴이 : 즐인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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