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 번째기도 / 생수의강 박희엽
오늘도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는 날이 되어
기쁨과 감사로 하루일과를 마치는 날이 되게 하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우리 하나님과 주님께
더욱 신실한 믿음으로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리나이다.
우리의 속사람을 주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주신 은혜 안에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자유를 온전한 믿음으로 받아 누리게 하소서.
항상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교만하지 않도록 나를 채찍질하며 겸손의 자리에 있게 하소서.
늘 온유하고 겸손한 심령으로 섬기는 자가 되게 하시고
내 영혼이나 육신이 잘못된 점이 있다면 영육 간에 바로잡아 주소서.
주님의 심령처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나의 주변의 사람들을 사랑으로 정성껏 섬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아름답게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주님의 의만을 구하는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주님을 외면하거나 부인하지 않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소서.
우리들의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을 주시고
주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희망의 성전을 짓도록 하소서.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시고
주의 얼굴을 내게로 향하시고 축복과 은혜만을 넉넉히 베풀어주소서.
날마다 간구하는 나의 기도를 들으신 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