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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집트인이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인 이유

야벳스 2017. 1. 7. 08:31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인 이유

 

고대 이집트인들은 거대한 피라미드를 어떻게 세울 수 있었을까. 아무리 건축기술이 발전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행하는 건 바로 사람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피라미드를 건설할 때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여 중노동과 더위를 견디게 했다고 한다.

 

또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이르기를 마늘 속에는 독이 있으나 옹(암)을 다스린다고 일렀다. 이는 마늘의 항암작용과 함께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을 이르는 말이다.
 
마늘은 토양 내에서 곰팡이나 토양 내 병원성 세균에 의해서 공격을 받게 되거나 물리적인 손상이 발생하면 마늘 내에 존재하는 알린과 알리나제의 구분막이 물리적으로 손상되어서 알린과 알리나제의 반응에 의해서 급속하게 알리신이 형성되고 이 알리신은 곰팡이나 토양 내 병원성 세균을 공격하게 된다. 이러한 형세가 마치 오랜 세월 외세의 침략에도 꿋꿋이 버텨온 우리민족을 보는 듯하다.
 
이러한 마늘의 특성은 무좀, 습진 등의 피부병에 효과 있을 뿐 아니라. 항암작용, 항균작용, 면역증강, 중금속 해독작용, 항 피로작용 등 그 쓰임이 다하지 못하는 곳이 없을 정도다.

  

이러한 마늘의 효능은 비단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새롭게 조명 받는 가운데 세계 10대 항암식품으로까지 추앙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그 효능의 한계를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만큼 마늘은 효과가 넓고 깊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사상과 맞물려 있다. 곰이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되었듯 우리민족의 우수성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것에는 마늘의 힘이 깔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늘 안에는 우리민족의 근본과 저력이 녹아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출처 : 여호와는나와함께
글쓴이 : 알찬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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