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저년만 먹고...
오늘 저녁,
평소 말이없던 부장이
갑자기 회식을 하자네
안갈수도 없고 따라갔다.
집에서 마누라는
왜 빨리 안오냐고 난리다.
'미안 저녁만 먹고갈께'
마누라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라고 집에들어갔는데
현관에서 마누라가
갑자기 따귀를 날린다.
뭐가 잘못됐지?
고민해도 알수가 없다.
그래서 핸펀을 봤다.
그랬더니, 아까 마누라한테
보낸 문자가
"미안 저년만 먹고갈께"
로 돼있었다!...
ㅎㅎㅎㅎㅎㅎ
출처 : 수석과지구촌
글쓴이 : 민항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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