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
(왕상2;1-2)) / 남상일 목사
알파와 오메가는 예수님이십니다.
처음도 하나님이시고 마지막도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천하 모든 것 끝이 있게 하셨으니
이글을 읽는 여러분도 누구나
세상 사람들이
가야하는 죽움의 길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다윗이 늙고 쇠약하여서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하는 내용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빈손으로 왔던 인생..
이제는 빈손으로 가는 것이 아닌
믿음의 행위를 들고
심판자 하나님께로 가야한다는 사실을요.
여러분은 그러기에
오늘이라는 하루를
복되게 믿음으로 살려고
애를 쓰고 힘을 쓰시는 여러분입니다.
피곤한 몸 이끌고 새벽 재단 엎드림도
바쁘고 힘든 시간에도
봉사의 자리로 나가는 것은
장차 주님 앞에 설 그날이 오고 있음을 알기에
오늘을 그냥 보낼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남들 보기에는 볼품없고 부족한 것 같아도
여러분은 예수의 일을 할 하나님의 그릇입니다.
주님은 직분따라 사명 감당한 것을 보십니다.
주님은 못나고 베움이 없다 하여도
주님은 그것 가지고 책망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언젠가 누구나 한번은 가야하는 길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행함을 직고 하여야 함을 알고
오늘까지 충성하고 헌신한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이땅에서 영원히 살 것 같이
하나님의 심판은 잊어버리고 마음대로 살아가나요.
따라서해요
"나는 주님 만나는 그 한 날을 위하여서
오늘을 살아가는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