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만큼 받는 복
(신명기24:14~22)
가난한 사람이
악한 내 행실을 호소하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벌을 내려
내게 책임을 묻고,
연약한 사람이
선한 내 행실을 감사하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복을 내려
내게 상을 내려 주시듯
자신의 죄는
자신에게 돌아가고,
자신의 상급은
자신에게 돌아갈 것이니
자신의 죄에 대해
누구를 탓하지도 원망하지도 말고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해
자기가 대가를 치르라 합니다.
높은 자를 낮추시고
낮은 자를 높이시듯
부유한 자를 가난하게 하시고
가난한 자를 부유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너희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처지를 기억하여
밭에서 추수할 때나
감람나무와 포도나무를 수확할 때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같이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을 위해
그 몫을 남겨두고 아량을 베풀면
범사에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시면서
복을 받기위해서는
먼저 복을 받을 만한 행실이 있어야 하듯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먼저 나 자신을 드려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파랑콩-
 <파랑콩의 QT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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