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

[스크랩] 부르짖읍시다

야벳스 2009. 9. 10. 10:27

    부르짖읍시다 요즘들어 새벽기도를 열심히 하는 한 지체에게 "혹시 푹 자던 이전 시절이 그립지 않나요?" 라고 물었더니 그는 정색을 하며 "목사님! 잠을 꼭 늦게까지 자야 피로가 풀린다는 것은 정 말 착각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의 직업은 프리랜서라 늦게일어나도 되는데, 요 즘 일찍 일어나면서부터 저절로 자기관리까지 되니까 훨씬 좋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사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나의 목적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것 을 거기에만 집중하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목적과 목표는 있지만 이것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마음속으로 고백하며 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스트레스를 덜 받겠습니까? 당연히 후자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후자가 목적과 목표도 더 잘 이루는 모습을 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상입니다. 저는 신앙 상담을 할때 문제를 가지고 오는 청년들에게 "목숨을 걸고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우리 마음이 바뀔뿐 아니라 하나님이 실질적인 문제도 해결해 주십니다. 더 나아가 능 력도 주십니다.!" 라고 조언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은 실제적입니다. 헌신의 기 도를 하면 반드시 반응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한 예비하심/황은우 -
첨부이미지


출처 : 주님과 함께 쓰는 이야기
글쓴이 : 언약 원글보기
메모 :

'짧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도는 기적을 준비합니다  (0) 2009.09.10
[스크랩] 사람의 가치  (0) 2009.09.10
[스크랩] 위로 올라가게  (0) 2009.09.10
[스크랩] 기도  (0) 2009.09.10
[스크랩] 종근당 어머니의 새벽기도  (0)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