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안녕하세요.
형제,자매님!^^......
할렐루야!^^......
제목: 아버지
아버지!^^.......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소천하신지 어느세,...
14년이 훨신 넘어 버렸네요.....
아버지 기억나세요.
제가 군 입대하기전 바로 전 날에
새벽에 저의 등을 스담아 주시던
아버지의 따뜻한 손길을 저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전 그날 사실 자지 않코 있섰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에,......
아버지께서 일터로 나아가시기 전
어느 날 입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보았지만,
여전히 아버지께서는 일터로 나아가셨지요.
자녀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힘든 노동을
마다하지 않코 늘 일터로 나아가시던
아버지의 모습을 전 잊을수가
없습니다.........
또한,...아버지 기억 나세요......
아버지께서 임종하시기 몇 개월 전
새벽예배를 드리로 가던 날 아버지을
등에 엎고 가는 아버지의 몸이
너무 가벼웠던 것 아세요.......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저를 걱정하시며,....
무겁지 않니,......라는 당신의
말씀을 전 마음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아버지!........
지금,......하늘나라에서 저희들을 위하여 기도
하시고 계시지요........
아버지를 생각할때마다 이 땅에서 다 하지 못한 효도에
대한 불효을 어찌 다 헤아릴수가 있겠는지요.
아버지,......
홀로 계신 어머님을 꼭!.......모실것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이 다음에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올릴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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