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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떤 사진과 음악. - 이런 곳에서 농사짓고 산다면 ?

야벳스 2008. 1. 6. 20:59













































 
이런 곳에서 농사짓고 산다는 것. . . . .
모양은 아름답지만 쉽지 않을 듯 싶다.
.
그래도 아름다워 보인다. 
폼생 폼 사 다. . . 퐁생폼사. . .
어쩌면 내 목회를 닮은 듯 하다.
광활한 평야의 모습은 아니지만.
산간 천수답의 계단논이지만.
아름답게 살고 싶다.
.
폼생 폼사 다. . . .
곧 죽어도 아름답게 살고싶다.
.
키타하나 동전한닢 뿐. . .
그래도 아름답게 살고싶다.
.
산을보고. 바다보고
그렇게 살고싶다.
.
많으면 어떤가
적으면 어떤가.
우리에겐 내일이 있다.
.
하나님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기에
사명이 있는 삶은
어찌하든, 어떠하든 
그 모습이 아름답다.
 
나는 오늘도
천수답 논에
하늘을 보고 모를 심는다.
이왕 짓는거
아름답게 짓자.
 
온세상이 힌 눈으로 덮이면
작은 불 피워놓고
이야기 꽃을 피우리라.
.
외로움이 없단다.
서러움도 없단다
우리함께 나누는
너와 나의 꿈에 대화는. . . .
.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 바람을 한번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 밭위를 나를 걷게 해주세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고개를 들어요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출처 : 생명의삶QT
글쓴이 : 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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